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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회, 깨끗한 부여군 만들기에 앞장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효성, 부녀회장 박월득) 회원 30여 명은 지난 2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면 새마을지도자회장과 부녀회장 등을 포함한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마을 곳곳에 버려진 농약병을 수거하고, 버스 정류장 주변을 비롯한 관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효성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깨끗한 남면 만들기에 힘을 보탠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남면을 만드는 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면 새마을회는 매년 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식목 행사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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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펼쳐장암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성백현)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송화영)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장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장암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정성들여 심고 가꾼 배추로 김장 김치 100여 상자(1,00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장암농협 등 기관․단체․개인의 후원도 이어져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송화영 새마을부녀회장과 성백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힘든 동절기를 맞이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옥 장암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장암면 남·여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봉사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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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새마을운동 유공자 포상이창순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이 ‘2023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포장을 수상하게 영예를 안았다. 이창순 부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새마을부녀회에 몸을 담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오다가, 2021년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직을 맡아 새마을운동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아울러 화목하고 모범적인 가정생활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효성 남면협의회장, 이상미 남면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임성병 세도면협의회장, 최명숙 홍산면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창순 부녀회장은 "이렇게 큰 포상을 받게 된 것은 여러 회원분들이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공동체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행복 나눔 고추장 나누기,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설 명절 떡국 떡 나누기, 홀몸어르신 1:1결연 돌봄 등 공동체운동과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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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박윤근)는 지난 10월 31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2023 부여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가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제창 53주년을 기념하고 국민운동단체로서 시대적 역할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다짐했다. 이후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등 개회식 행사를 비롯해 새마을 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오늘 수상자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지도자로 중앙회장 표창 지혜순(규암면 내1리 부녀회장), 강윤태(은산면 은산2리 지도자) 외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 2명, 부여군수 표창 16명, 군 의회 의장 표창 8명, 국회의원 표창 8명, 지회장 표창 16명 등 우수지도자 52명이 표창을 받았다. 부여군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과 나눔·배려·연대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으로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행복 나눔 고추장 나누기, 설 명절 떡국 떡 나누기’ 등 활발한 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실현해 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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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사랑의 나눔 행사 가져부여 세도면(면장 구자건)이 지난 20일 세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도면 내 소외된 이웃 114가구에 송편과 고추장을 골고루 전달했다. 특히, 이날 준비된 송편과 고추장은 세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지난 19일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준비한 것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성병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신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모두 밝은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사랑의 송편, 고추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도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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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 나서부여 남면(면장 고인숙)은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협의회장 이효성, 부녀회장 이상미)에서 남면 마정리 일원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9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남면 마정리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에 나섰다. 이효성·이상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벌초 작업에 임해주신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인숙 면장은 "현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남면의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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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수해 이재민에 ‘따뜻한 집밥’ 정성부여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창순)와 규암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김용관, 한선옥)은 17일 새벽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따뜻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준비한 아침 식사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국민체육센터에 임시거주하고 있는 수북정 제방 붕괴 위험지역 주민 170명과 주택 침수로 인해 백강초등학교에 임시 대피중인 이재민 30여명을 위해 마련됐다. 수해로 인해 불안감 속에서 밤을 지새운 이재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국과 반찬으로 식사를 한 뒤 "집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새마을회원들도 피해를 입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민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해주신 규암면부녀회원들과 부여읍부녀회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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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축제 앞두고 서동공원 무궁화나무 꽃길 정비새마을지도자부여군협의회(회장 박진완)는 지난 7일 서동공원 무궁화나무 꽃길 조성지역에서 잡초 제거를 위한 예초기 작업을 실시했다. 예초기 작업은 13일에 개막되는 제21회 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을 찾아오는 주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는 도시공원화 사업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서동공원에 무궁화나무 2,000여 그루를 심었으며 매년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하여 예초기 작업, 가지치기, 진딧물 방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해오며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오고 있다. 한편, 여름철에는 나라꽃 무궁화나무 꽃길이 조성되어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무궁화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감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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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햇감자’ 수확부여 은산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김혜숙)는지난 19일 은산면 경둔리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부터 밭을 조성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스럽게 키워온 감자 50박스를 수확하고 포장했다. 수확한 감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우복ㆍ김혜숙 회장은 "정성 들여 심고 가꾼 사랑의 감자가 어려운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희 은산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은산면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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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제초 작업 나서부여 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우복)는 지난 16일 은산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신대리 삼거리를 시작으로 은산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우복 회장은 "된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 작업에 임해주신 지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산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해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희 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은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